유새별 | 더심플렌 | 7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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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12-15
어렸을 땐 명문대에 입학하면 대기업에서 나를 데려가는 건 줄 알았다. 어려운 형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'공부' 뿐이라고 생각했다.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무사히 통과해 명문대에 입학했지만, 취업 한파를 정통으로 맞았다. 연이은 취업 실패에 내 일자리가 없을까 봐 시작한 블로그. 취업 준비생일 땐 서류 통과도 안 되더니 블로그는 이상하게 잘 됐다. 블로그를 통해 강연 기회도 얻고 출간도 하게 되었다. 기쁨도 잠시 번아웃으로 3년 동안 일본에서 국제교류원으로 일했다. 팬데믹 시대에 1인 기업 대표로 일하게 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새별의 취업 역전 이야기.